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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이야기

#코로나19와도서관이용하기

by iyacoco 2020. 3. 27.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생활이 멈춘 듯한 하루하루가 지속되네요.
정부에서는 하루하루 새로운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가정에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하루 세끼를 챙겨야 하고.

우스갯소리로 이런 얘길 들은적이 있어요.
그 아이는 홈스쿨링을 하는 아이였는데 엄마에게 홈스쿨링 시키면서 가장 힘든일이 무엇이었냐고 물었더니



바로
하루 세끼 꼬박 차려주는 것이 었다고 하더라구요.

ㅋ 잠깐 생각이 났네요.
이 얘기가.

코로나19로 공공도서관에서도 새로운 제도들을 선보이고 있네요.

도서대출 하고 싶은 하루전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대출하고 싶은 도서를 선택하면 다음날 도서관 입구에서 받을 수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원주는 2주동안 3권 대출 가능하구요.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니 각 지역 도서관에 대출시 문의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대출신청후 다음날 책을 받으러 가지 않으면 자동으로 반납처리 되니 그점도 꼭 명심해주세요.
저는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책을 대출하였어요.
전날 전화신청하였구요.
다음날 도서관앞에서 다시 전화를 한후 2층 주차장쪽 현관에서 책을 받아왔죠.
어렵지 않았고 도서관 휴관인 현재 상황에 이렇게라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래서 대출받아온 책 마케터의 문장 입니다
요즈음에는 대화보다는 글로써 생각을 표현하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 훨씬 많아졌어요.
오죽하면 집에서도 각자 가족들이 카톡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문장력을 갖고 있으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예를들어 SNS를 할때 나의 생각을 나의 팔로워들에게 공감을 얻어 직간접 적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겠죠.
물론 이런 이득을 떠나 깔끔하게 정리된 글은 나자신에게도 만족을 주겠구요.

그래서 읽게된 책 마케터의 문장 입니다.

다 읽고 나면 리뷰한번 더 하겠습니다.

창밖으로는 비가 오고, 책 읽기 딱인 날씨입니다.

열독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며~

구독하기와 공감하기는 저에게 희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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