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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도서관이용하기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생활이 멈춘 듯한 하루하루가 지속되네요. 정부에서는 하루하루 새로운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가정에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하루 세끼를 챙겨야 하고. 우스갯소리로 이런 얘길 들은적이 있어요. 그 아이는 홈스쿨링을 하는 아이였는데 엄마에게 홈스쿨링 시키면서 가장 힘든일이 무엇이었냐고 물었더니 ㅋ ㅋ ㅋ 바로 하루 세끼 꼬박 차려주는 것이 었다고 하더라구요. ㅋ 잠깐 생각이 났네요. 이 얘기가. 코로나19로 공공도서관에서도 새로운 제도들을 선보이고 있네요. 도서대출 하고 싶은 하루전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대출하고 싶은 도서를 선택하면 다음날 도서관 입구에서 받을 수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원주는 2주동안 3권 대출 가능하구요. 지역별로 다를 수.. 2020. 3. 27.
#포스트잇도 고급스러울 수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트잇을 공주처럼 만들어줄거에요. 공주가 가지고 다니면 같이 공주 될까요? NO NO 포스트잇의 변신은 무죄? 자 어떻게 변신을 하나 볼까요? 책상위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만한 포스트잇. 없으면 불편하죠. 특히 잊어버리기를 밥먹듯하는 50대 아줌마는 이것 없으면 안되어요 ㅎ 코로나19로 인해 외출도 잘못하고 집콕만 하고 있자니 꽃구경도 가고 싶고~ 그래서 꽃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살짝 밑그림을 그리고 버닝기를 이용하여 가죽에 버닝을 합니다. 명암도 살짝 넣어주면 나중에 채색을 하여도 훨씬 입체감이 살기에 정보꼬꼬는 명암팁을 이용하여 명암도 살짝 넣어줬답니다. 이번 그림은 아주 간단해요. 줄기와 잎을 버닝기만으로 표현을 했으니까요. 버닝이 끝났으면 Angelus 물감을 준비합니다. 사.. 2020. 3. 26.
#사랑스러운빨간머리앤 벚꽃속의 앤 책표지의 앤 앤은 사랑스러우니까 LOVE 속지는 크라프트지 뒷표지는 소가죽으로 2020. 3. 25.
#간편한수제책만들기(취미생활추천)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노트를 사용하고는 싶지만 수제노트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 방법으로 노트를 만들어 볼것을 제안한다. 어떻게? 겉표지는 수제로 속은 제본된 노트를 끼워 넣는 것이다. 제본기가 없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노트를 끼워 넣어도 된다. 그러면 겉표지만 수제느낌이 나게 만들면 된다. 요즈음 책만들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가 없어 생각해낸 방법인데 오히려 기존에 속지까지 만들던 것에 비해 실용적이란 생각까지 들었다. 그래서 탄생한 작품. 짜잔~겉으로 보면 수제노트다. 이거 만들려면 시간 많이 걸리겠지? 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 한번 펼쳐보면겉표지의 왼쪽에 속지를 끼울 수 있는 날개가 만들어져 있다. 여기에 내가 가지고 있는 노트를 끼워서 사용하기만 하면 된.. 2020. 3. 24.